티플러스 이정호 대표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의료사업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업무 발전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심평원 담당자는 “이정호 대표는 2018년 영상정보관리시스템 및 진료의뢰회송중계시스템 구축 정보화사업에 참여해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정호 티플러스 대표는 “그동안 헬스케어 IT분야에서 의료기관 정보화지원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는 의미로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의료분야 정보화사업에 더욱 만전을 기해 의료기관과 의료진·환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 설립된 티플러스는 진료정보교류 및 의료영상정보관리에 특화된 헬스케어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
국내 500여개 병원의 헬스케어솔루션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헬스케어 IT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의료정보 표준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를 국내 최초로 정부기관 의료정보시스템에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