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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전문의시험 합격률 98.7% 전년대비 1.2%상승

대한의학회 1차 시험 합격자 명단 발표…소청과·산과·안과 등 합격률 100%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1-15 15:00:22
2019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에서 총 2991명 중 2954명이 합격해 98.7%합격률(외과 제외)을 기록했다.

외과는 전문의 자격 여부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해 별도로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15일 대한의학회가 발표한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명단(외과 제외)에 따르면 2018년도 합격률 97.5%대비 1.2% 상승한 98.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문과목별로는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반면 병리과는 94.11%로 응시자 34명 중 2명이 불합격하면서 저조한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내과는 516명이 응시해 11명이 불합격 하면서 97.86%, 가정의학과는 338명 중 8명이 낙방하면서 합격률 97.63%에 그쳤다.

이어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은 단 한명이 불합격하면서 합격률 100%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으로 1차 합격자 발표는 (http://exam.kams.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 자료제공: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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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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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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