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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료기기·헬스케어 강소업체 한국 ‘러시’

3월 12~13일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10:51:38
유럽 최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는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 기업들과 한국기업 간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 지원을 위해 유럽연합 예산으로 운영되는 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전시상담회에는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EU 회원국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강소업체 53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들은 병원용 의료기기부터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환자 진단·치료시간을 절감하고 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시스템, 병원에서 사용되는 린넨·가운 등 모든 섬유제품의 위생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자동 솔루션 제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시스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인간이 가진 질병을 모방한 실험쥐 모델을 사용해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약물평가서비스가 있다.

또 의료진을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초음파진단기와 연계해 실시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의료용 초음파 스캐너 소프트웨어와 함께 의치·보철물·임플란트 등 형상을 보존할 수 있도록 건식 전해연마 장비를 사용한 치과제품 등 다양한 의료장비와 기구들이 출품된다.

이밖에 병원뿐 아니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침대, AI 기반 대체 통신 장치, 재활용 트레이닝 장비 등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재활 제품과 보조 기술도 소개된다.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에서 1:1 비즈니스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eu-gateway.kr/healthcare)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전시상담회 참관과 비즈니스 미팅 문의는 전화(02-6000-4357) 또는 이메일(meeting@eu-gateway.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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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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