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코엑스에서 열린 ‘호텔 페어 2019’에 참가해 호텔 맞춤형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호텔 인테리어와 공간디자인 및 광고미디어를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SE 2019 전시회에서 투명디스플레이를 선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호텔 페어 2019’ 전시회에서도 투명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호텔·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 로비와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했다.
더불어 무인 키오스크 등 프랜차이즈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LG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해 온 키오스크코리아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투명 OLED’를 비롯해 98인치 제품의 1/2형태로 세로로 세웠을 때 2m가 넘는 크기로 호텔로비에서 고객 안내용으로 충분한 ‘88인치 스트레치’, 9호선 안내용 사이니지로 설치된 ‘86인치 스트레치’까지 다양한 정보 제공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했다.
이밖에 투명 디스플레이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에 걸맞게 ▲투명 LCD(ICE Series) ▲투명 LED(ICE Flex Series) ▲LED 전광판 ▲학교·회의실용 전자칠판·전자교탁 ▲플렉시블(flexible) LED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