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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신임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호순 교수 임명

학교법인 한양학원 2019 신임원장단 인사 실시…3월 1일 부로 부임


황병우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09:46:44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호순 교수(소화기내과)가 지난 1일자로 임명됐다.

또한 한양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에 한중수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윤호주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 한동수 교수(소화기내과)가 각각 임명됐다.

한양대학교 최호순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3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산하 주요 기관장 등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호순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4년 한양의대를 졸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의과대학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 학정연합회 학술이사와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중수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은 198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Lab of cell signaling에서 연수했다. 현재 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 서울 바이오허브지식공동체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윤호주 한양대 병원장은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실장, 대외협력실장, 기획조정실장, 국제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소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2018~)을 맡고 있다.

한동수 한양대 구리병원장은 198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대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대한장연구학회장, 대한소화기학회 편집위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질관리 위원장, 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출판윤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왼쪽부터) 한양대의과대학 한중수 학장, 한양대병원 윤호주 병원장, 한양대구리병원 한동수 병원장

유대현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장은 1982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Cornell University Weil's Medical College에서 연수했다. 한양의대 의학교육학교실 및 내과학교실 주임교수와 한양대학교병원 내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및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김혁 한양대학교 국제병원장은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알라바마주 버밍햄대학, 독일 바드웬하우젠 심장센터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무기록실장, 수련교육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이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왼쪽부터)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 한양대국제병원 김혁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이승환 부원장, 한양대구리병원 이규용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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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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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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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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