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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건강검진 관리 ‘에버헬스 다이렉트’ 출시

기업 대상 무료서비스…검진기관 예약·검진결과 확인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0:45:42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기업 검진 관리자와 임직원을 위한 기업 대상 무료 건강검진 관리서비스 ‘에버헬스 다이렉트’를 출시했다.

11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에버헬스 다이렉트는 기업 검진 관리자가 직접 기업 건강검진을 세팅·관리할 수 있고 임직원과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기관을 예약하고 검진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용 종합 건강검진 관리서비스.

국내 유수 대기업 및 금융기관 등 약 370곳에서 이용하는 ‘에버헬스 스마트검진’을 통해 노하우가 축적된 서비스로서 전국 150여개 검진기관 및 기관별 검진항목 등을 편리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다.

기업 검진 담당자용으로 종합검진, 공단검진별 임직원 통계 서비스와 자동 결제·정산 등 관리자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업 임직원 및 가족에게는 ‘검진 예약, 최근 3개년 검진 결과 확인 및 비교’ 기능이 포함된 앱(APP)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또 매년 실시해야 하는 공단 검진 등 수검 현황과 자사 임직원들의 건강상태를 통계 메뉴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유비케어의 특허 정산 시스템을 통해 법인카드 등록 후 검진비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국내 최초로 각 검진기관과 연동해 ‘실시간 예약, 검진결과 열람’ 등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자체 의료 인력을 통해 구축한 평가시스템으로 검진기관과 검진항목을 평가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신력을 높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각 기업 검진관리자는 전국의 검진기관·검진항목을 효율적으로 비교해 임직원에게 보다 우수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에버헬스 다이렉트를 통해 기존에 수동으로 진행되던 검진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 검진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임직원 및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버헬스 다이렉트가 기업 건강검진 관리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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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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