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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에이지-에임메드, 모바일 건강검진 사업 제휴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기업 건강검진 사후관리 주력"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9-04-19 09:25:04
㈜메디에이지(대표이사 김강형)와 ㈜에임메드(대표이사 신재원)는 지난 15일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사업 제휴에 따라 기업 임직원들의 경우 건강검진 결과를 신속하고 간편한 모바일로 받아보고 부가적으로 개인별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도 받게 되어 개인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에이지는 헬스 빅 데이터와 헬스 분석엔진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건강지표분석 서비스와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영양·운동 가이드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주)에임메드는 보험사 고객 및 기업 임직원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및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멘탈헬스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독자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 및 사업 확장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핵심기술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호 활용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2016년도 기업건강검진에 건강지표(텔로미어 등) 활용을 시작으로 2018년 교보생명과 푸르덴셜 생명 등 보험사 대상으로 오픈뱅킹 플랫폼인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에 있어 검진결과를 모바일로 받아보고 검진이후 맞춤형 사후관리를 받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보험사 영역에도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임메드는 기존 자사 고객의 건강검진 사후관리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강형 ㈜메디에이지 대표는 “이번 제휴 사업은 양사의 장점을 살려 전국의 기업 건강검진 및 사후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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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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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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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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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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