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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매출 577억·영업이익 90억원…중국 등 아시아 매출 약진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7:36:11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이 7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577억원·영업이익 90억원 등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18.9%·2.9%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올해 1분기 실적은 레이언스를 자회사로 둔 채 연결 매출로 인식한 2016년 매출보다 높은 수치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바텍은 3D CBCT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3D CBCT는 임플란트·교정 등 고부가가치 치과 진료에 주로 사용되는 디지털 X-ray 진단장비.

중국 등 디지털 X-ray 도입이 빨라지고 있는 시장을 중심으로 3D 장비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액 중 3D 장비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북미·중국을 필두로 고화질·저선량을 특징으로 한 진단장비 ‘Green CT’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강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정착했다는 평가다.

이머징 및 신규시장 매출이 크게 늘어난 점 또한 호실적을 견인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것.

바텍의 1분기 아시아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67% 성장했다.

중국 내 3D 판매가 비약적 성장을 이룬 가운데 인도 베트남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주요 국가에서 두 자리 수 이상 매출이 늘어났다.

이밖에 세계 최대 의료기기시장인 북미지역도 전년 동기대비 17%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시장별로 고른 성과를 거뒀다.

현정훈 바텍 대표는 “여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품질과 서비스를 무기로 국가별 성공사례를 일궈낸 것이 성장 발판이 됐다”며 “치과용 X-ray시장 세계 1위 달성을 넘어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해 바텍 성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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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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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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