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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도입병원 확대

올해 1·2분기 6개 대형병원 서비스 오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09:39:08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지난달 국제성모병원·계명대 동산병원에 이어 지난 2일 창원경상대병원에도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을 오픈하면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올해 1·2분기에만 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서울 주요 대학병원을 시작으로 국제성모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은 물론 이번 창원경상대병원까지 연달아 서비스를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수도권에서는 2016년 한양대병원을 시작으로 불과 3년도 안 된 시점에 서울권 상급종합병원 13곳 중 약 62%에 달하는 8곳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레몬헬스케어는 인제대 백병원 산하 5곳과 화순전남대병원·전북대병원 등 전국 주요 대형병원서 서비스를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더욱 짜임새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엠케어는 병원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 청구까지 진료를 제외한 환자가 경험하는 모든 진료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

엠케어를 도입한 병원 고객들은 번호표 발급을 포함한 병원 내 모든 진료 절차를 앱 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받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올해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가 전국구 서비스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폭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두터운 고객층과 헬스케어서비스 플랫폼 생태계를 견고히 함으로써 향후 전개하게 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헬스케어서비스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국가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B2C 형태 ‘엠케어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엠케어 주요 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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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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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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