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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 기업 R&D방재센터에 ‘엣지핸들러’ 공급

정보안내·주차관제 등 다수 시스템 동시 모니터링·제어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10 10:04:45
엣지핸들러 ‘EHA300’ 전·후면 구성 이미지
IP CCTV·원격제어 솔루션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가 최근 송도에 위치한 기업 글로벌 R&D 방재센터에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이용해 방재센터에서 운영하는 정보안내시스템, 소방방재 시스템, 출입통제, 주차관제 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엘리베이터 제어시스템 등 다수 시스템을 복수의 관계자가 동시에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다.

업계에서 지금까지 이기종 시스템을 하나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양방향 제어하는 것은 기종 간 호환성 문제로 불가능하거나 별도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해결해야 했다.

반면 세연테크 엣지핸들러 솔루션를 이용하면 이기종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간단히 하드웨어 설치만으로 원격 모니터링과 양방향 제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노후 기종 전체나 일부를 교체하거나 같은 기종으로만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엣지핸들러 솔루션은 어뎁터와 디코더로 구성된다.

엣지핸들러 어뎁터 ‘EHA300’은 원격지에 설치된 임의의 NVR·DVR·VMS와 같은 영상감시시스템이나 각종 시스템에 사용되는 서버장비 및 PC HDMI 출력 영상을 입력 받아 고화질로 압축해 IP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한다.

복수의 EHA300에서 전송되는 원격장치 화면은 관리소프트웨어(SMVP)나 엣지핸들러 디코더 모델 ‘EHD200’을 통해 하나의 모니터에 동시에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동시에 디코더 제어정보는 EHA300을 통해 원격시스템으로 전달된다.

관리자는 엣지핸들러 장비를 통해 영상기반 서버·PC·영상보안시스템 등 라이브 뷰, 검색, 제어, 설정 등 모든 GUI를 마치 현장에서 운영하듯 실시간 제어할 수 있다.

송도에 위치한 방재센터 관계자는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통합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향후 도입할 최신 시스템도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과 연동돼 매우 편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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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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