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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고사양 의료정보시스템 중소형병원 보급 목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10 09:30:29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서울 동북부 거점의료기관 혜민병원과 혈관중재시술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 서남부지역 거점병원 희명병원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시범적용 사업을 시작하고 중소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지케어텍은 혜민병원·희명병원을 시작으로 연내 7개 병원에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첫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희명병원·혜민병원은 각각 266개·257개 병상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진료과목과 응급실·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어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당초 한 개 병원 시범사업을 계획했으나 많은 병원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전했다”며 “다수 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솔루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해 최대 7개 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지케어텍 ‘BESTCare’는 그간 대형병원 의료정보시스템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1~2년 정도로 구축 기간이 길고 초기 구축비용이 높아 2차 병원은 이용이 어려웠다.

더불어 2차 병원은 1차 병원대비 많은 병상수와 복잡한 의료체계로 인해 1차 병원용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 수요가 높은 상태다.

이지케어텍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은 플랫폼 방식으로 구축 기간이 빠르고 초기 대규모 구축비용이 없는 월과금 방식이어서 2차 병원에서 도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은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내 800여개 2차 병원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중소형병원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며 “클라우드형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대형병원에서 이용하던 높은 수준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중소형병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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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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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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