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혁신의료기술 기반 서비스 최신 분석과 적용사례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의료(서비스) 적용 최신 솔루션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실증사례 ▲AI 기반 의료(서비스) 적용 최신 솔루션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실증사례 ▲AI 기반 심혈관질환 진단과 예후·예측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AI 기반 의료(서비스)빅데이터 표준화와 기술개발 전략 ▲AI 기반 의료(서비스) 최신 플랫폼 기술동향과 의료혁신 제안·전략 및 기술경쟁력 확보방안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AI 기반 뇌질환 진단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AI 기반 의료(서비스) 최신 플랫폼(클래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예측 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등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23일에는 ▲의료 빅데이터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기술 인프라 구축방향 ▲RWE(Real World Evidence)를 위한 의료 빅데이터 구축·활용전략 ▲블록체인 기반 의료(서비스)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기술 인프라 구축방향 ▲스마트병원에서의 의료서비스 적용방안과 서비스시스템 사업모델 및 구축사례 ▲3D프린팅 기술 기반 의료기기 제조·의료서비스 활용 동향 ▲인공장기 제작을 위한 바이오 3D프린팅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사업화 동향 ▲의료로봇 기반 의료(서비스) 연구·기술개발과 적용분야 및 실증사례 ▲치과용 AI 소프트웨어 및 로봇 기술개발 동향 및 응용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의료영상 분야를 넘어 조직검사 등 병리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X-ray·초음파 등 영상의학 부문 AI 의료기기로부터 현미경 정보 등을 활용한 병리학 부문 의료기기까지 연구기술 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숙한 혁신의료기술 구현을 위한 다양한 지능정보기술들의 서비스 모델 연구·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 및 병원·연구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