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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전문기업 GN, 창립 150주년 행사 개최

덴마크 왕세자·주한 덴마크 대사 참석해 자리 빛내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24 16:24:41
덴마크 청각 전문기업 GN 그룹(리사운드 보청기·벨톤 보청기)이 최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창립 1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는 GN 그룹은 전신 케이블을 시작으로 보청기·헤드셋·이어폰·군사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상의 발전은 소통에 달려있다’는 설립 정신에 부합해 지난 150년간 혁신과 소통, 인류 발전을 위한 청각 솔루션 개발에 힘써왔다.

국내에서는 리사운드·벨톤 등 보청기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덴마크 간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덴마크 왕세자 내외 방한을 기념해 특별히 덴마크 대사관에서 주최한 공식 행사로 성사됐다.

올해는 GN 설립 150주년이자 한국·덴마크 간 수교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와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토마스 리만 덴마크 대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상의 발전과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할 스마트 청각 솔루션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 메시지의 이어 GN 기업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150주년 기념 특별 시상식도 진행됐다.

시상은 덴마크 왕세자가 함께한 가운데 토마스 리만 대사가 수여한 특별 시상은 물론 GN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Listen(경청), Challenge(도전), Transform(혁신)’ 3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이어 지난 15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콘텐츠 전시와 영상물 시청을 통해 GN 150주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비욘 스트로엠보 피터슨 GN 그룹 International Sales 본부 수석 부사장은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과 더불어 왕세자와 주한 덴마크 대사가 함께한 특별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제품 개발에 매진해 GN 기업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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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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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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