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사장 이명균)은 지난 23일 서대문 본사에서 중앙대병원 혈액센터와 함께 6년 연속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2014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 운동은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해 소아암 환아 치료 돕기에 함께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헌혈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지멘스 임직원을 비롯해 풍산그룹·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 사무소 등 풍산빌딩 입주사 임직원 약 50여명이 동참했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생명 나눔의 소중함에 함께 공감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6년 연속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통해 미래 인재라 할 수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이동건강검진’ 행사에 동참해 첨단 의료기기를 탑재한 모바일 버스를 비롯해 초음파 및 채혈 검사,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