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니노 토티노)가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 혁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을 갖췄다.
니노 토티노(Nino Totino) 애질런트 부사장 겸 한국·일본 총괄매니저는 “애질런트는 활기차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며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별하게 설계된 이 공간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애질런트는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한국시장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쳐 고객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