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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업체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

기업지원 전담 소통창구 마련…제품화·시장진입 지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03 17:30:05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가 3일부터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는 R&D·시제품 제작·심사평가 등 센터의 기업지원별 상담으로 발생하는 상담 중복·혼선 등 비효율성을 해소해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기업 상담을 수행하고자 실시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의료기기 개발·제작·인허가에 대한 전문적인 기업 상담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통합창구를 개설해 일원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는 의료기기업체가 R&D·시제품 제작·인허가 등 각 분야 상담·서비스 의뢰를 위해 담당자를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줄어들고, 기술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상담을 받을 수 있어 센터의 기업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 따르면,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는 ▲공동연구개발(의료초음파·의료영상 및 재활․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PCB 설계·SMT·정밀가공 등) ▲심사평가(의료기기 공인시험검사·기술문서심사 등)와 같이 센터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업지원 기능에 대한 통합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

나아가 향후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기업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상담 및 지원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첨복재단 홈페이지(https://www.dgmif.re.kr)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제공서비스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원 센터장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기 제품화 기간을 단축하고 신속 제품화 및 빠른 시장진입의 중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센터 역할과 기능에 대해 모르거나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지 몰라 제품화가 지연되는 의료기기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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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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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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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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