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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55억 규모 국책연구개발 사업 대상자 선정

인공피부·피부재생촉진 시스템 개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09:31:21
셀루메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연구개발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벤처캐피털 등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아야 하는 투자 연계형 사업으로 향후 3년 6개월간 총 55억원의 개발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셀루메드가 개발할 분야는 이종기술융합.

총괄 과제명은 ‘만성창상 환자의 피부재생 촉진 및 영구생착 유도를 위한 인공피부 및 피부재생촉진시스템의 개발’이다.

전 세계적으로 피부질환이나 장기입원환자의 욕창·피부염 등 만성피부궤양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치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피부궤양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과 진피 기능을 대체할 만한 인공피부·창상피복제 및 성장인자 등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이번 과제를 통해 피부 재생 촉진 성장인자인 FGF7을 기반으로 인공피부 및 피부재생 촉진시스템 소재를 개발하고 국내 임상시험을 거처 OECD 기준에 충족하는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입증해 국내 허가와 FDA·CE 인증 및 향후 관련 제품 등을 국내외 수출할 사업화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이번 정부 지원 연구 개발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을 계기로 국내 인공피부 및 보조적 피부재생 연구 선두주자로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바이오 소재 기반 인공피부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무한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만성 창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루메드는 이번 국책연구개발 사업자 선정 외에도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롯데케미칼컨소시엄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2단계 사업단에 선정돼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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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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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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