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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시스, 의료기기 최적화 ‘금속 프린팅’ 공개

‘MetalSys-Medical’ 분말 이력·품질관리시스템 적용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10:41:27
원포시스(대표 여환철)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and Expo)에서 의료기기 적층제품에 최적화한 금속 프린팅 ‘MetalSys-Medical’ 패키지를 출시한다.

원포시스 금속 3D 프린터 'MetalSysE 시리즈'
MetalSys-Medical 패키지는 정밀한 분말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품질 보증, 안정적인 금속 프린터를 사용한 티타늄 임플란트, 코발트크롬 치과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원포시스는 MetalSys-Medical 패키지에 ▲분말 이력 관리시스템 ▲공정 관리·품질관리시스템 ▲의료전용장비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금속 3D 프린터에는 고순도 정밀분말이 사용되는데 처음 사용 시 정상 기능을 발휘하지만 공정 특성상 50번 이상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금속 분말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금속 분말 이력 관리와 보관하는 동안 습기·공기에 의한 산화방지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료산업계 요구가 있었다.

MetalSys-Medical 패키지는 현재 사용되는 분말의 이력 및 보관 품질 관리가 가능한 바코드 기반 분말 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FDA 가이드라인도 권고하는 적층공정방식이다.

공정 관리·품질관리시스템 적용 또한 MetalSys-Medical의 특징 중 하나다.

의료·항공 부품은 가공품 특성상 높은 품질관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현재 X-ray 검사는 투과율이 떨어지고 많은 산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적층제품의 정확한 품질 관리가 어려운 현실이다.

MetalSys-Medical에 적용한 MetalSys-MPT(Melting Pool Tomography) 기술은 금속적층 가공물의 공정진행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금속 적층물 공정을 검사하고 최종 결과물 품질을 보증한다.

더불어 MetalSys-Vision 프로그램은 적층가공 동안 분말 도포 및 적층 상태, 블레이드 손상 등 오류를 조기에 검사할 수 있다.

특히 MetalSys-Medical은 의료전용장비 기술을 적용했다.

원포시스는 MetalSys-Medical에 고진공에서 티타늄을 가공할 수 있는 진공 SLM(Selective Laser Melting·선택적 레이저 용융)을 적용하고, 레이저 안전 모듈을 통한 레이저 오동작 방지는 물론 챔버 폭발 방지·방화 장치로 작업자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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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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