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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국내 1호 켄서테인먼트 기업과 업무협약

‘박피디와황배우’와 암 경험자 전용 서비스·상품 공동마케팅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19 14:26:31
암 경험자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디지털헬스 전문기업과 국내 1호 켄서테인먼트 기업이 손을 잡았다.

캔서테인먼트는 영문으로 암과 연예오락을 뜻하는 캔서(cancer)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캔서테인먼트 기업을 표방하는 ‘박피디와황배우’와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암 경험자 대상 콘텐츠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암 경험자 전용 서비스 및 상품 유통·마케팅 ▲암 극복 지원을 위한 콘텐츠 제작·캠페인 및 펀딩 ▲암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활동 프로그램 기획 등 암 극복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

박피디와황배우는 방송국 피디 출신 박피디(가명)와 뮤지컬배우 출신 황배우(가명)가 의기투합해 세운 국내 첫 켄서테인먼트 기업.

팟캐스트 ‘내가 암이라니’ 등 암경 험자 입장을 유쾌하게 대변하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사회에서 암 경험자와 가족의 자조활동을 돕는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동대표인 박피디와 황배우는 모두 실제 암 경험자들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암 경험자를 위한 재택 예후관리서비스 ‘에필 케어’(efiL care)를 운영하고 있다.

에필 케어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암 경험자의 현재 상태를 비슷한 암 경험자와 암 완치자 데이터와 비교해 보다 더 예후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운동 복약 영양 등 재택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큐레이션 해준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앞서 지난해 박피디와황배우가 유방암 경험자의 림프부종 예방을 위해 진행한 암 세이브 팔찌 크라우드 펀딩에 에필 써모(efiL thermo) 체온계를 후원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박피디와황배우, 또봄 등 암 경험자 지원 단체들과 협력해 암 경험자를 위한 ‘다나음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암 경험자의 건강한 일상복귀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권희 라이프시맨틱스 이사는 “지난해 에필 케어 운영진들이 암 경험자를 위한 리빙랩에 참여하면서 박피디와황배우와 인연이 시작됐고 박피디와황배우·또봄 등 리뱅랩 멤버들이 에필 케어 서비스 취지에 공감해 서비스 앱 내 커뮤니티에서 전문가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피디와황배우와 협력해 누구보다 암 경험자를 잘 이해하는 헬스케어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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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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