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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경영평가 A등급…전북·강원대병원 C등급

교육부, 2018년 평가결과 확정…"기관별 보완 개선 기대"
윤리투명 경영 등 항목 신설…서울대·부산대병원 '양호'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9-07-01 12:02:39
충남대병원이 국립대병원 중 최상위 경영평가를 받은 반면, 전북대병원과 강원대병원 등은 보통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일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 등 기타 공공기관 2018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기관의 경영효율성과 공공성, 상생발전 등을 평가한다.

특히 사회적 책임과 성과 항목을 신설해 안전 및 환경, 동반성장과 지역발전, 윤리 투명 경영, 국민 참여와 사회공헌 및 국민 만족도 등을 신설 평가했다.

지난 2015년 도입 후 5번째 평가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으로 진행됐다.

경영평가 결과, 충남대병원 1곳이 A(우수, 90~80점) 등급을 받았으며, 경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서울대병원, 제주대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및 서울대 치과병원 등 8곳이 B(양호, 80~70점) 등급으로 분석됐다.

이외 전북대병원과 강원대병원, 부산대 치과병원,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경북대 치과병원은 C(보통, 70~60점) 등급에 배치됐다.

교육부 경영평가단은 "국립대병원 등 19개 기타공공기관 중 미흡 이하 기관은 없었다"면서 "결과보고서를 통해 기관별, 지표별 보완 부분을 대상기관에 제시했다"고 말했다.

경영평가단은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가 내년도 평가에 반영할 예정으로 각 기관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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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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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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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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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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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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