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설훈 의원(부천 원미구을)은 "의원모임을 통해 남북철도연결과 대륙철도시대를 대비하여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철도 투자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철도 공공성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륙철도시대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원모임에는 대표 설훈 의원을 비롯해 김두관, 김성환, 김정우, 김철민, 김한정, 노웅래, 박재호, 백재현, 심기준, 여영국, 우원식, 윤관석, 윤후덕, 이훈, 임종성, 정동영, 조배숙, 홍의락 의원 등 (이상 가나다순) 19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