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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KIMES Busan 2019’ 11월 개막

부·울·경 병원과 의료인 참여…의료산업 현주소 조명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7-24 18:26:06
2019 부산 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9)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KIMES Busan 2019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향상에 일조하는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응하는 국내 의료산업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스 참가업체들을 위한 각종 지원과 혜택에도 공을 들였다.

주최사 한국이앤엑스는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을 통한 TV 홍보 지원을 비롯해 무료세미나 기회 제공, 온라인 포털 사이트 보도자료 게재, 해외바이어 숙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IMES Busan 2019는 이를 통해 전시회를 약 3개월 앞둔 7월 현재 부스의 80% 이상 배정이 끝났을 정도로 지난해보다 빠른 참가부스 유치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또한 부산테크노파크·김해의생명센터·성남산업단지 등에서 지역클러스터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사업 업체와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를 시연하는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이와 함께 ▲재활로봇관 ▲피부·뷰티케어관 ▲치과기자재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밖에 전시회 기간 부산광역시 방사선사회·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와 함께 병의원 개원 컨퍼런스·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한편, KIMES Busan 2019는 부산지역 주요병원들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부산지역 치과병원이 전시장 내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해 무료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이앤엑스는 전시회 기간 부산·경남지역 종합·전문병원과 벡스코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관 접근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바이어들의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각 전시장 입구 외국인 무료통역센터에서 무료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의료관계인들의 방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오는 10월 29일까지 KIMES Busan 2019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시회 주최사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19 사무국(02-551-0102) 또는 홈페이지(www.kimesbusan.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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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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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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