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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쏠림 대책 세부방안 만들기 작업 돌입
| 산하단체에 정부 발표 대책 의견조회...18일까지 수렴
| "제도 개선사항 및 미비점 등 의협 입장 적극 반영위해 대응"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1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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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의협은 최근 산하 의사회에 '보건복지부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에 대한 의견조회' 공문을 발송해 18일까지 회원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이라는 제목 하에 대형병원 환자쏠림 해결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 명칭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꾸고 경증환자를 진료할 때 종별가산율과 의료질평가 지원금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의협은 "정부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TFT를 구성해 실효적 개선을 위한 포괄적 의견 및 방안제시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의협은 현재 TFT 위원장은 이상운 부회장이, 간사는 김재영 의무이사로 한 조직 구성안을 계획 중이며 오는 18일 열릴 상임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의협은 "정부의 단기대책에 대해 세부적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립하고 개선사항 및 미비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의협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며 "의협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이라는 제목 하에 대형병원 환자쏠림 해결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 명칭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꾸고 경증환자를 진료할 때 종별가산율과 의료질평가 지원금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의협은 "정부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TFT를 구성해 실효적 개선을 위한 포괄적 의견 및 방안제시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의협은 현재 TFT 위원장은 이상운 부회장이, 간사는 김재영 의무이사로 한 조직 구성안을 계획 중이며 오는 18일 열릴 상임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의협은 "정부의 단기대책에 대해 세부적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립하고 개선사항 및 미비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의협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며 "의협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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