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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질환단체총연합, 상호 협약 맺어

의료소비자 권리증진 활동 본격 협력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9-10 12:01:54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와 한국질환단체총연합(공동대표 김연수·권성기)이 ‘의료소비자 권리증진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 및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벌여 나가기로 해 이후 활동이 주목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간호협회가 한국질환단체총연합에 지원의사를 밝힘에 따라 추진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의료소비자의 권리 찾기와 질환자 및 질환자 보호자를 위한 건강교육은 물론, 의료의 각 영역에서 발생하는 제도적·정책적 문제들을 개선해나가는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의숙 간협회장은 “의료소비자인 질환자의 입장에 서서 질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에 최선을 다해 상호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질환단체총연합 권성기 대표는 “아픈 환자들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단체는 의료소비자 권리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상호 연계해 실시하게 되며, 양 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희귀병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질환자들의 권익신장과 보건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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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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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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