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슈미트헬스코리아, 면역치료 3개 제품 일본 수출
|이뮨젠 주 등 신체 면역력 강화 "일본 암 병원으로 공급 확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09:21:46
-
가
-
URL복사 
면역치료제 전문기업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지난 9일 이스미젠 설하정, 이뮨젠 주, 펜타셀퍼 오랄정 등 면역치료 관련 3개 제품을 최근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이스미젠 설하정 등 3개 제품은 일본 암치료 전문 병원인 오다클리닉에서 암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오다클리닉은 NK 면역치료의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NKM 면역세포치료의 일본 명의인 오다 하루노리 박사가 운영을 하고 있는 병원"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일본에 수출된 이스미젠 설하정은 먹는 백신으로 호흡기 감염 예방 및 NK세포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이뮨젠 주는 면역 주사로 국내 암 환자에게 주로 사용되는 주사제"라고 덧붙였다.
또한 "펜타셀퍼 오랄정은 암환자 면역에 최적화된 셀레늄 경구제로 EP 유럽 규격 원료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셀레늄 제제"라고 말했다.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이스미젠 설하정, 이뮨젠 주, 펜타셀퍼 오랄정 등 3개 제품은 국내 암 요양병원에서 암 환자들의 면역 치료 등을 위해 처방되고 있는 품목"이라면서 "일본 수출을 계기로 일본 많은 암 병원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일본에 수출된 이스미젠 설하정은 먹는 백신으로 호흡기 감염 예방 및 NK세포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이뮨젠 주는 면역 주사로 국내 암 환자에게 주로 사용되는 주사제"라고 덧붙였다.
또한 "펜타셀퍼 오랄정은 암환자 면역에 최적화된 셀레늄 경구제로 EP 유럽 규격 원료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셀레늄 제제"라고 말했다.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이스미젠 설하정, 이뮨젠 주, 펜타셀퍼 오랄정 등 3개 제품은 국내 암 요양병원에서 암 환자들의 면역 치료 등을 위해 처방되고 있는 품목"이라면서 "일본 수출을 계기로 일본 많은 암 병원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치매 치료제 개발 "어렵네"....최초 표적 신약도 빨간불 2020-11-10 05:45:56
- 신장암 표적항암제 '렌비마' 저용량 전략은 실패 2020-11-09 12:11:48
- 항혈소판제 브릴린타 적응증 확대…뇌졸중 승인 2020-11-09 12:04:09
- 내과 영역에 손뻗는 신포괄수가제…관련 학회 대응 분주 2020-11-09 05:45:58
- 주1회 치료로 살빼는 시대 열린다...안전성 확보가 관건 2020-11-06 11:09:29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