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18일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움

발매 1주년 맞아 국내·외 남성과학계 권위자 한자리에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9-15 17:32:07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공동 프로모션하고 있는 바이엘-GSK가 오는 18일 서울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남성과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3회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국내 전문의들이 참석, 발기부전, 발기부전치료제 및 남성질환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해외 발표자로는 남성생식학회(the Society for the Study of Male Reproduction)의 회장이며 현 시카고 의대 소속 일리노이 대학의 크레이그 니더베르거(Craig Niederberger) 교수 및 호주 카브리니 의학재단의 더글라스 로딩(Douglas Lording) 박사, 캐나다 락뷰 종합병원의 제이 리(Jay C. Lee) 박사 등 남성과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나선다.

또한 국내 연자로는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고려의대)를 비롯, 백재승 교수(서울의대), 안태영 교수(울산의대), 박남철 교수(부산의대), 이성원 교수(성균관 의대) 등의 국내 남성과학 거두들이 참여, 심도있는 연구발표의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크레이그 니더베르거 교수의 ‘남성들의 일상과 성에 대한 태도 조사(MALES : Men’s Attitudes on Life Events and Sexuality)’ , 더글라스 로딩(Doug Lording)교수의 ‘발기부전 남성에서 레비트라 약효발현 시간 조사’ (ONTIME : OnseT of Vardenafil In Men with ED), 그리고 제이 리 박사의 ‘발기부전 환자에서 레비트라의 지속적 효과발현 조사’ (RELY : Reliability of Vardenafil for Erectile Dysfunction) 결과 등이 발표된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는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움’은 2002년 11월 싱가폴에서 그 첫 회를 개막했으며, 지난 해인 2003년 세부에서 제2회가 개최된 바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