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MLE(US Medical Licensing Exam) 전문 교육기관 카플란센터(www.kaplankorea.com)가 지난 3년 동안 100여명의 90점 이상 고득점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호평 받고 있다.
15일 카플란센터에 따르면 중앙일보에듀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플란센터는 미국 현지 양질의 커리큘럼과 특히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일정, 시간에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업에 큰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카플란센터 관계자는 “실제 미국 대형 병원들의 국내 의료서비스 시장 진출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시장 개방 이후의 의료계의 경쟁구도는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의료인들의 개인적 대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현업 의사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의대 재학생들에게도 문의가 많으며 실제로 많은 의대생들이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개방 후 진출 할 초대형 병원과의 연계에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점들에 의해 USMLE 자격증의 가치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