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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이 아름답다"
길병원 심장센터, 1달 1권 책읽기 독후감 포상
구영진 기자
기사입력: 2004-12-23 12: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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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 심장센터가 센터직원들을 대상으로 ‘1달 1권 책읽기’ 독려 이색행사를 시작한다.
2005년 새해부터 시작될 이 행사는 매달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양서 1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토록 해, 우수 독후감에 포상금이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은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길병원 심장센터 박국양 소장은 “직원들 간 공통 화젯거리를 만들어 서로간의 공감대와 동질감 형성, 토론문화 형성과 지적 호기심 충족을 통해 보다 밝은 병원문화 생성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1달 1권 책읽기’ 독려 행사는 인터넷 사이트에 제출된 독후감을 직원 전체가 읽음으로써 타인의 다양한 사고방식을 존중, 적극적인 환자 응대까지 가능토록 할 전망이다.
한편 이 행사는 심장센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먼저 실시해 반응이 좋을 경우 병원 전체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2005년 새해부터 시작될 이 행사는 매달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양서 1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토록 해, 우수 독후감에 포상금이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은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길병원 심장센터 박국양 소장은 “직원들 간 공통 화젯거리를 만들어 서로간의 공감대와 동질감 형성, 토론문화 형성과 지적 호기심 충족을 통해 보다 밝은 병원문화 생성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1달 1권 책읽기’ 독려 행사는 인터넷 사이트에 제출된 독후감을 직원 전체가 읽음으로써 타인의 다양한 사고방식을 존중, 적극적인 환자 응대까지 가능토록 할 전망이다.
한편 이 행사는 심장센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먼저 실시해 반응이 좋을 경우 병원 전체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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