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인 벤트리(대표 이행우)가 오는 8월부터 ‘클라젠’화장품을 피부과 전문병원 50곳에 공급하면서 본격적으로 메디컬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측은 클라젠화장품은 천연 해조 추출물이 함유되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클라젠 화장품은 검버섯, 기미 주름 등의 개선효과가 뛰어난 타임리페어, ‘퍼밍앰플’, ‘에센스쉬트 마스크’등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2004년까지 200개 피부전문병원으로 확대해 25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본격 메디컬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