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병원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종우)은 28일 1억원 상당의 수정체 유화술용 장비인 밀레니엄 시스템(Micro Surgical System Millennium)을 기증한 (주)닥터비젼(공동대표 고현성 최성우)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안과병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서 김종우원장은 이 장비를 이용해 환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의 Bausch & Lomb사의 제품으로 빠른 유화술과 탁월한 안정성으로 단시간내 최고의 수술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우수한 장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