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의학교육 및 교수보호제도 중점논의
연세의대∙원주의대 합동 교수세미나
구영진 기자
기사입력: 2005-02-02 09:50:45
-
가
-
URL복사 
새 교육과정을 주제로 하는 의학교육세미나와 교수보호제도에 대한 다뤄진 교수세미나에는 지훈상 의료원장과 김경환 의과대학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김광문 영동세브란스병원장, 강성준 원주의과대학장, 신계철 원주기독병원장 등 양 캠퍼스의 보직자 및 교직원 200여 명이 참가했다.
김경환 의과대학장은 “서울과 원주캠퍼스의 교수들이 공동교수세미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많은 면에서 연세 의학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정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세브란스 새 병원의 개원과 함께 기존 건물의 재배치와 암 센터의 신축 및 장례식장 신축문제 등 새 병원 개원 후 신촌 의료원의 건물배치 계획 등을 설명하며 교직원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김동수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의학교육세미나에서는 그간 의과대학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새 의학교육과정인 광혜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와 함께, 안덕선 부교수와 박찬일 교수가 각각 1,2학년 교육과정에 대해, 김순일 교수가 3, 4학년 임상실습과정에 대하여 보고하고 토론을 벌였다.
28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이경환 교수의 의료분쟁의 예방 및 대처방안, 제주지검의 김성일 검사로부터 의료과오에 대한 형사적 책임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신규호 사무처장이 의료원 교수복지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했다.
한편 양 캠퍼스의 교수들이 참여한 이번 교수세미나에서 교수들은 세미나와 집회가 진행되는 시간 외에 각종 친목행사, 명소탐방 등의 친교시간을 통해 상호협력과 우의를 도모했다.
학술 기사
- 관동의대 2005 동계 교수세미나 2005-02-02 09:20:19
-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총회 성료 2005-02-01 23:12:58
- 과배란인공수정, 임신율 영향요인 규명 2005-02-01 23:05:03
- 전북대병원 "검사예약이 한번에 싹~" 2005-02-01 22:47:50
- 좋은삼선병원 '무인처방시스템' 도입 2005-02-01 22:14:15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