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인세대 가정을 방문하는 등 불우이웃과 함께했다.
심평원 임직원은 3일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고양시 소재 천사의 집을 방문,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내 중증장애인 등을 위로했다.
또한 본원 15개실과 7개지원 단위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관내 무의탁 노인세대 등 30여개소 불우시설을 각각 방문해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이 되도록 노력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연말에도 희망 2005 이웃돕기 캠페인에 1천 2백만원의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아 KBS에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