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는 최근 뇌졸중센터 홈페이지(www.samsung.co.kr)를 오픈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안의 작은 병원으로 집중병동과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뇌졸중센터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뇌동맥류, 뇌동정맥 기형, 경동맥 해면 정맥동루, 모야모야병 등 뇌졸중에 대한 정의와 진단, 검사치료, 예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센터는 이 밖에 의료진 및 진료안내 서비스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