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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방약 시장 성장률 둔화세

생물학적 제제 매출성장률 높아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2-16 10:01:13
약한 독감철, 제네릭 제품 시장진입, 약물 안전성 우려, 보험 공동부담금 증가로 2004년 미국 처방약 매출성장이 10년만에 둔화됐다고 IMS 헬스가 보고했다.

2004년 처방약 매출 성장률은 8.3% 성장한 2354억불이었는데 이런 매출성장은 어비툭스(Erbitux), 아바스틴(Avastin) 같은 생물학적 제제의 매출 성장률 17%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IMS 헬스는 2005년 처방약 성장률은 7.5-8.5%, 2008년까지 7-10% 선으로 전망했다.

미국 평균 매출성장률 이상인 처방약으로는 고지혈증약인 리피토(Lipitor, 미국 매출액 77억불)와 조코(Zocor, 미국 매출액 46억불), 위궤양약 프리배시드(Prevacid, 미국 매출액 38억불)였다.

미국 제1의 제약회사는 여전히 화이자였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존슨앤존슨 순이었다.

IMS는 올해 시판될 신제품 중 10억불 이상 블록버스터 약물는 일라이 릴리의 폐암약 앨림타(Alimta), 화이자의 신경통증약 리리카(Lyrica),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약 레버미(Levemir), 사노피-아벤티스의 수막염약 미낵트라(Menactra)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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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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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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