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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2 저해제 新승인기준 충족 입증해야
美저명 심장전문의 FDA 회의서 주장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2-19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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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펜실베니아 대학의 개럿 피츠제럴드 박사는 시판 중인 Cox-2 저해제가 새로 개정된 Cox-2 저해제 승인 절차를 따르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 유명한 심장전문의로 Cox-2 저해제의 위험을 주장해온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 2 저해제가 새로 승인되려면 여러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면서 기존에 시판되는 약물도 이런 기준을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Cox-2 저해제의 심혈관계 부작용은 바이옥스에 한정적인 것으로 전반적 Cox-2 저해제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는데 피츠제럴드 박사는 효과는 유사하다고 생각하면서 부작용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바이옥스가 LDL과 인지질에 산화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화이자는 설명했으나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2 저해제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과 관련한 기전이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 것이라는 의견이다.
따라서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2 저해제는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약물사용기간도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국에서 유명한 심장전문의로 Cox-2 저해제의 위험을 주장해온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 2 저해제가 새로 승인되려면 여러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면서 기존에 시판되는 약물도 이런 기준을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Cox-2 저해제의 심혈관계 부작용은 바이옥스에 한정적인 것으로 전반적 Cox-2 저해제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는데 피츠제럴드 박사는 효과는 유사하다고 생각하면서 부작용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바이옥스가 LDL과 인지질에 산화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화이자는 설명했으나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2 저해제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과 관련한 기전이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 것이라는 의견이다.
따라서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2 저해제는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약물사용기간도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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