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관심지인 경기도내 신규택지개발사업은 총 161곳으로 이미 준공된 101곳외 60곳이 10년까지 공급된다.
20일 경기도가 발표한 택지개발지구 현황(1월 5일 현재)에 따르면 준공외 현재 사업이 착수된 책지지구는 50개 지구, 미착수 지구는 10개 지구로 총 56만 7,916세대가 공급되고 있거나 공급예정중이다.
현재 준공지구외 택지개발이 착수된 지역은 용인과 화성이 각각 7곳, 파주 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포·남양주 4곳, 평택·고양시 3곳 등이다. 세대수로는 화성이 7만 4천여 세대로 가장 많다.
이들 지역은 오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각 지구별로 준공완료되며 미착수지역 총 10개 지구는 지난해 말 승인을 받아 2010~2012년까지 지구개발이 완료된다.
미착수지역은 오산 궐동, 수원 호매실, 김포 양총, 남양주 별내, 양주 옥정·광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