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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항생제 처방률 개선...평가항목 확대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계획 발표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3-02 12:20:57
주사제와 항생제 처방률이 2년간 20%이상 감소하고 처방건당 약품수와 고가약 처방비중도 낮아지는 등 처방행태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2일 복지부 정례브리핑에서 약제 적정성 평가결과 02년 3/4분기 항생제 처방률이 31.0%에서 04년 3/4분기 24.3%로, 주사제처방률이 동기간동안 36.2%에서 26.8%로 각각 21.6%, 26.0% 감소, 처방행태가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처방건당 약품수도 2년새 4.12개에서 3.94개로 4.4% 감소하고 고가약 처방비중도 03년 3/4분기 27.7%에서 24.2%로 1년간 12.6% 줄었다.

심평원은 이같은 개선 효과에 대해 소개하면서 선진국 수준으로 주사제 등의 처방률을 감소키기 위해 대국민 홍보 등의 방안을 마련,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홍보방안과 평가기관에 대한 공개 특히 주사제 사용률 우수기관 등에 대해서는 TF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세울 방침이다.

이와함께 현행 9개 분야 28개 항목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분야를 13개 분야로 확대키로 했다. 확대 분야는 우리나사 사망원인 2위인 뇌졸중, 진툥소염제평가, 무릎관절치환술, 수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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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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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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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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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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