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여 제약·바이오 업체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미국 바이오·의학연구회 공동개최의 ‘한·미 바이오 비즈니스&파트너링 포럼’에 참가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에서 전략적 제휴 및 투자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투자Session과 대학·연구기관·벤처기업등의 보유기술 설명 및 기술이전 모색을 위한 기술이전Session으로 나눠져 최근 개최됐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LG 생명과학, 종근당을 비롯 제약회사, 바이오니아 아이디알 등 바오오벤처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미국측에서는 일라이 릴리, 휴먼지놈사이언드, 시너지아메리카 젠벡 등 제약 및 생명공학업체 2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