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한해 마약류사범 단속을 통해 의·약사 등 의료인 181명을 단속했다.
검찰청이 최근 공개한 04년 및 05년 1월 마약류 사범단속 현황에 따르면 지난한해 총 7,747명을 단속했으며 이중 의·약사 등 의료인이 181명으로 2.3%를 차지했다.
또 올해 1월에는 493명을 단속했으며 이중 의료인은 14명으로 2.8%수준이다.
검찰은 의료인의 경우 향정신성의약품 관리소홀 등으로 단속되는 사례가 많으며 의사보다는 향정약 관리등이 많은 약사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