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최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사회문제화되고 있음에 따라 ‘우울증·자살 예방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8일 강서보건소 시청각실에서 ‘주부 우울증 및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주제로 강좌를 열고 9일(수요일)에는 ‘어르신 우울증 및 정신건강관리’ 강좌를 개최한다.
또 내달 7일에는 관내 대학교 및 전문학교에서 20세~30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스크리닝을 실시 계층별로 다양하게 ‘우울증 케어’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