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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여성 뇌졸중 위험 17% 감소
허혈성도 24% 감소, 65세 여성 심혈관 질환 발생도 효과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3-08 2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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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S(Women;s Health Study) 연구진은 10년간 건강한 여성 4만명을 통해 아스피린의 효능과 안전성을 연구한 결과 아스피린이 여성 뇌졸중 발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최초 뇌졸중 발병의 위험도 17%, 허혈성 뇌졸중 발병의 위험도 24%를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돼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65세 이상의 여성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심장발작과 허혈성 뇌졸중을 포함한 주요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감소하는 이점이 발견됐다.
허혈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매년 남성보다 여성이4만여 명이 뇌졸중으로 고통 받고 있다.
WHS 연구책임자 Julie E. Buring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인 WHS는 아스피린이 뇌졸중의 1차 예방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2차 예방에 대하여 실시한 많은 연구들에서 확인된 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최초의 대규모 연구” 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최초 뇌졸중 발병의 위험도 17%, 허혈성 뇌졸중 발병의 위험도 24%를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돼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65세 이상의 여성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심장발작과 허혈성 뇌졸중을 포함한 주요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감소하는 이점이 발견됐다.
허혈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매년 남성보다 여성이4만여 명이 뇌졸중으로 고통 받고 있다.
WHS 연구책임자 Julie E. Buring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인 WHS는 아스피린이 뇌졸중의 1차 예방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2차 예방에 대하여 실시한 많은 연구들에서 확인된 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최초의 대규모 연구”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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