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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센터 운영

사업계획, 중소병원 경영지원센터 기능도 강화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3-10 07:23:04
해외 의료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9일 보건의료산업단 주요 추진 계획를 발표하고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원장은 “의료기관이 해외진출시 대상국의 정보가 부족해 계약 실패나 투자 문제의 실패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진출국의 의료제도·관련법규·시장정보 등을 제공하고 관련 국가의 공무원을 초청해 현지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해외진출 의료기관 및 희망기관들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해외진출 협의회'(가칭)를 구성해 해외정보 교류·공유의 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주요진출 지역을 전략적으로 검토해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투자지원 방안 마련 등 중장기 추진전략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의료산업이 인지도에 비해 경쟁력이 낮게 평가된다며 다각적인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하여 보건의료분야의 국제적 위상제고 및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올해 주요 추진계획으로 ▲고령친화산업의 육성·발전지원 기능 강화 ▲중소병원경영지원센터의 기능 확대 ▲차관병원 관리사업단의 설치·운영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단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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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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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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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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