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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노인성·뇌질환 연구소 심포지엄
개소기념 18일 청운관에서...300여명 참석 예정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4-13 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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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노인성 및 뇌질환 연구소(소장 오태환 교수)는 18일 청운관에서 연구소 개소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성질환과 뇌질환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위해 국내 첫 설립된 노인성 뇌질환 연구소는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한 6명의 최신 연구에 대한 논문 발표를 진행한다.
노화 및 퇴행성 뇌질환을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김병묵 경희대 총장의 개회사, 이명박 서울시장의 축사, 경과보고 순으로 열린다.
이어 진행되는 총회는 한의학 석좌교수로 재직중인 조동협 교수의 주관으로 Patrick L. Mcgeer 박사(캐나다 British Columbia 대학 교수)의 ‘퇴행성 신경계 장애와 염증과의 관계’에 대한 기조발제가 이루어진다.
1부에서는 M. Maral Mouradian 박사(미국 UMDNJ-Robert Wood Johnson Medical School)의 파킨슨 병 발병원인과 최근 치료 현황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가 있으며, 김윤희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Moses V. Chao 박사(미국 NYU Medical Center)의 ‘신경영양인자와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Caleb E. Finch 박사(미국 Southern California 대학)의 ‘알츠하이머병과 인간수명’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되며, George Perry 박사(미국 Case Western Reserve 대학)의 ‘알츠하이머 병에서의 산화적 스트레스'라는 제목의 논문발표가 이루어진다.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성질환과 뇌질환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위해 국내 첫 설립된 노인성 뇌질환 연구소는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한 6명의 최신 연구에 대한 논문 발표를 진행한다.
노화 및 퇴행성 뇌질환을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김병묵 경희대 총장의 개회사, 이명박 서울시장의 축사, 경과보고 순으로 열린다.
이어 진행되는 총회는 한의학 석좌교수로 재직중인 조동협 교수의 주관으로 Patrick L. Mcgeer 박사(캐나다 British Columbia 대학 교수)의 ‘퇴행성 신경계 장애와 염증과의 관계’에 대한 기조발제가 이루어진다.
1부에서는 M. Maral Mouradian 박사(미국 UMDNJ-Robert Wood Johnson Medical School)의 파킨슨 병 발병원인과 최근 치료 현황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가 있으며, 김윤희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Moses V. Chao 박사(미국 NYU Medical Center)의 ‘신경영양인자와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Caleb E. Finch 박사(미국 Southern California 대학)의 ‘알츠하이머병과 인간수명’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되며, George Perry 박사(미국 Case Western Reserve 대학)의 ‘알츠하이머 병에서의 산화적 스트레스'라는 제목의 논문발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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