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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 중국산녹용 독점공급계약체결
신강성 지역 제품, 고품질 녹용 공급 자신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08-12 1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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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대표:허준영)이 최근 중국 신강성에서 생산되는 녹용(마록)의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지난 11일 중국 ‘신강금록약업과기유한책임공사’와 연간 100ton규모(약 400억대)의 수입 계약을 맺고, 향후 10년간 생산되는 물량을 국내에 독점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수입하게 된 녹용이 중국산중에서도 최고품질로 꼽히는 신강지역 제품이며 특히 한국 녹용건조의 권위자인 이남수씨가 직접 건조시켜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인태반영양제 ‘이라쎈’과 물물교환형식으로 이뤄져 국가 의약품 수출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며 중국 병단운영 국영기업인 ‘신강금록 약업과기유한책임 공사’와의 계약으로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밀수 녹용을 원천적으로 차단, 고품질의 녹용만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수출실적 400억, 국내영업 (제약포함)실적 600억 등 연 매출 1,000억을 달성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지난 11일 중국 ‘신강금록약업과기유한책임공사’와 연간 100ton규모(약 400억대)의 수입 계약을 맺고, 향후 10년간 생산되는 물량을 국내에 독점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수입하게 된 녹용이 중국산중에서도 최고품질로 꼽히는 신강지역 제품이며 특히 한국 녹용건조의 권위자인 이남수씨가 직접 건조시켜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인태반영양제 ‘이라쎈’과 물물교환형식으로 이뤄져 국가 의약품 수출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며 중국 병단운영 국영기업인 ‘신강금록 약업과기유한책임 공사’와의 계약으로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밀수 녹용을 원천적으로 차단, 고품질의 녹용만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수출실적 400억, 국내영업 (제약포함)실적 600억 등 연 매출 1,000억을 달성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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