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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검진 개선안 내년 제시
관계부처와 외부 전문가 참여한 태스크포스팀 발족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5-04-15 1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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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건강검진이 생애주기에 따른 평생건강관리의 중요한 수단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복지부는 15일 “현행 건강검진제도는 건강보험 대상자의 건강검진, 암 조기 검진, 노인건강검진, 임산부·영유아 건강검진 등이 각각 개별사업으로 실시됨으로써 검진 사업간 연계 미흡으로 인한 일부 계층의 누락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행 건강검진제도는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획일된 검진항목을 적용함으로써 불필요한 검사를 하거나 필요한 검사가 제외되는 등 검진제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하고, 내년에 건강검진제도 개선안과 권고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15일 “현행 건강검진제도는 건강보험 대상자의 건강검진, 암 조기 검진, 노인건강검진, 임산부·영유아 건강검진 등이 각각 개별사업으로 실시됨으로써 검진 사업간 연계 미흡으로 인한 일부 계층의 누락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행 건강검진제도는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획일된 검진항목을 적용함으로써 불필요한 검사를 하거나 필요한 검사가 제외되는 등 검진제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하고, 내년에 건강검진제도 개선안과 권고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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