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 국회의원보궐선거에 나서는 신상진 후보가 6명의 타 후보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친다.
경기 선관위는 성남 중원 보궐선거 후보마감 결과 한나라당 신상진(48. 전 대한의협회장)씨, 열린우리당 조성준(56. 16대 의원), 민주노동당 정형주(40. 경기도당 위원장), 민주당 김강자(60. 전 서울 종암경찰서장)씨 등이 후보마감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외 김태식(65. 전 국회부의장), 양동기(48.태양산업 대표), 강성현(39. 강성현장터 대표) 씨가 무소속 후보로 등록 총 7명이 후보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신상진씨외 경합을 펼칠 것으로 알려진 조성준, 정형주, 김강자, 김태식후보 등으로 후보구성상 호남대 비호남의 경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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