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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PET-CT 내달 시험가동
개원 기념식 진행사항 보고...2006년 신축병원 완공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5-04-17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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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16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순표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6년도 병원신축을 완료하고 PET-CT는 오는 내달부터 시험가동에 돌입, 오는 6월부터는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조선대학교병원 전 구성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한다"며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키고 더욱 친절하게 행동해 지역민에게 더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 포상 및 30년, 20년, 10년 근속상, 친절상 등 각종 포상이 주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교직원은 기념식 후 무등산 등반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조선대학교병원은 개원 34주년 기념으로 오는 27일 13시30분부터 의성관 5층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에서는 정 혁 교수(산부인과), 손홍문 교수(정형외과), 김상용 교수(내분비대사내과) 등이 ‘폐경 후 호르몬 치료 어떻게 할 것 인가‘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홍순표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6년도 병원신축을 완료하고 PET-CT는 오는 내달부터 시험가동에 돌입, 오는 6월부터는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조선대학교병원 전 구성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한다"며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키고 더욱 친절하게 행동해 지역민에게 더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 포상 및 30년, 20년, 10년 근속상, 친절상 등 각종 포상이 주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교직원은 기념식 후 무등산 등반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조선대학교병원은 개원 34주년 기념으로 오는 27일 13시30분부터 의성관 5층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에서는 정 혁 교수(산부인과), 손홍문 교수(정형외과), 김상용 교수(내분비대사내과) 등이 ‘폐경 후 호르몬 치료 어떻게 할 것 인가‘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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