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이 올해 사상 최대의 반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분기별 성장률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반기 매출액은 170억에서 206억으로 21.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에서 24억원으로 71.4%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경상이익은 12억원에서 19억원으로 58.3% 증가해 당기순이익은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66.6%증가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1/4분기 대비 2/4분기 실적의 대폭적인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51%, 영업이익 40%, 경상이익 116%, 당기순이익 100% 증가함으로써 분기별로도 사상 최대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올해는 고부가가치의 생체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의 증가와 더불어 전 사업부분의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 하반기에는 신규 진출한 DDR(디지털엑스레이), 수술실 장비, 모근이식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 매출이 예상되므로 올해 목표액 550억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2년간 40% 이상의 고속 성장세의 유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하반기 부터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하여 전세계 주요 거점별 해외 대리점 개설과 임플란트 13종의 FDA/CE 인증 획득 등을 연내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