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새병원의 첨단 시설과 편의시설에 놀랐어요”
연대 세브란스 새병원이 2일부터 외래 진료에 들어갔다.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새병원 첫 외래 초진환자로 등록한 조정애 씨에게 꽃다발과 무료 건강검진권, 기념품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조정애씨는 “아는 분들이 다들 추천해준 만큼 의사 선생님들의 실력도 최고라고 믿고 왔다”며 세브란스 새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세브란스 새병원의 개원기념식은 4일 오후 3시 병원 전면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