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오는 19일 ‘여성건강을 위한 웰빙음식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연제로는 ‘생애주기 여성 영양(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장남수 교수)’과 ‘웰빙을 위한 여성 건강관리(심경원 이대목동 가정의학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체중조절 및 여성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보드전시와 테마별 음식전시,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도 실시된다.
병원 이현숙 영양과장은 “여성 특유의 영양문제 및 여성 건강관리에 관한 강연 등을 통해 여성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